북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는 김수연 학생 주도 하에  'Dwight School Seoul' 전교생을 대상으로 빈곤국가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기 위한 학용품 모으기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필기구 (필통,샤프, 싸인펜)등을 기증하고 김수연 학생과 함께한 여섯명의 학생들이 하나하나 지퍼백으로 필통을 만들었습니다.이 지퍼백 필통은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선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지구 반대편의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학용품을 모아준 김수연 학생을 비롯한 총 6명의 학생들과 열심히 참여해준 'Dwight School Seoul' 학생 일동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Campaign gathering school supplies has been proceeded mainly leaded by Dwight School Seoul student Sooyun Christina Kim.

Students donated various kinds of stationeries and six representative students including Sooyun Christina Kim packed each set of school supplies into decent present.

We sincerely appreciate 6 students including Sooyun Christina Kim who gathered all the school supplies and students of Dwight School Seoul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campaign even in such hard times generated by COVID-19 

Thank You.